파킹스퀘어가 28일 인포그래픽을 통해 2015년 ‘파크히어(PARK HERE)’가 기록한 다양한 지표를 발표했다. 파크히어는 현재 서울과 경기도에서 이용 가능한 주차장 정보 및 예약 서비스다.

 

파크히어 매출, 전년 대비 435% 증가

지난 2014년 1월 출시된 파크히어는 올해 누적 예약 건수 9만 건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35%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주차 예약 건수 외에도 사용자가 주차장 정보 확인을 위해  특정 지명을 검색하는 건 수가 꾸준히 증가해 12월 20일 기준, 누적 1,131,607건을 기록했다. 파크히어를 통해 예약 가능한 주차장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강남이며, 그 다음이 중구, 서초구, 종로구, 마포구 순이었다. 이는 운전자들이 파크히어에서 주차장을 검색하는 지역 순서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파크히어 회원 ‘73% 주차 할인’, 주차장 사업자 ‘최고 32배 매출 증가’

운전자들은 파크히어 주차 예약을 통해 기존 주차 요금 대비 평균 73% 요금을 할인 받았다. 주차장을 찾기 위해 도로에서 소요되는 시간 역시 약  1만 시간 이상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차장 사업자는 파크히어를 통한 매출이 첫 도입 시보다 지난 한 해 최고 32배까지 증가했다. 강남의 B주차장의 경우, 파크히어를 통해 추가 창출한 매출은 월 1천만원에 달했다.

 

이산화탄소배출량 42톤 감소 및 도심 주차 문제 해소 기여

파크히어 예약건수 약 9만건으로 인해 절감된 이산화탄소배출량은 42톤으로, 이는 소나무 5777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또 파크히어는 도심 대형 빌딩의 빈 주차 공간을 활용해 하루 수 백명의 주차 문제는 물론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빛초롱축제와 같은 도심의 대형 행사에서 행사당 평균 3,000천여대의 주차를 처리하는 등 주차 수요가 집중되는 문제 해소에 기여하였다.

 

2015년, 주차장 정보화를 위해 걸은 거리 ‘12,600km’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물리적 자원도 상당히 투입됐다. 파킹스퀘어가 서울 전역의 주차장을 직접 조사하며 걸어 다닌 거리는 12,600km다. 이는 서울시의 둘레를 약 100바퀴 돈 거리와 같으며, 이 과정에서 약 2,300명의 주차장 사장님을 만났다. 또한 주차 관련한 운전자들의 다양한 문의를 처리한 건 수는 19,000건에 이른다.

 

파킹스퀘어 김태성 대표는 “주차장 정보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한 결과, 파크히어의 성장세가 수치로 나타난 한 해였다. 내년엔 더 공격적으로 서비스 적용 지역을 늘리고, 사용자의 실질적인 편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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