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히어, 500스타트업(500Startups)을 가다.

파크히어의 멤버 6명은 지난 2014년 11월, 선-후발대로 나누어 3주간 미국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미국에서 경험한 문화, 지식, 소소한 재미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모든 스타트업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해당 기고는 4회에 걸쳐 연재되며 ‘Platum(platum.kr)’에도 연재되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 체험기 #4]

500스타트업’ 생활을 중점적으로 말씀드렸지만, 저희는 이 외에도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했습니다. 스타트업 엔진을 통해 간 한국 팀을 위한 스케줄이 별도로 짜여져 있는 게 아니라, 500스타트업 배치 일정에 참여하는 형태기 때문에 일정은 느슨한 편입니다. 배치의 고정 일정은 500스타트업 사무실에서 하루에 한 두번 하는 멘토 강의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얻고 싶은 500스타트업 멘토를 찾아 소개받거나, 그 외 관심있는 업체를 찾아 미팅을 잡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는 500스타트업 배치 참여 일정이 끝난 뒤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동해 뉴욕-보스톤-시카고를 누비며 주차에 관련된 주요 업체들을 만났습니다. 미국에서도 역시 다양한 업체들이 ‘주차장 정보화’에 촉각을 세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미국 주차 업계에서 일했던 한국인 인재 영입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업체에 컨택을 시도하지 않았다면 이런 행운은 누리지 못했으리라 봅니다.

 

 

직접 발로 뛰어 미국의 주차장도 둘러봤습니다. 팀원 중 몇 명은 최신 주차 설비를 체험해보기 위해 뉴욕에서 보스톤까지 왕복 12시간 넘게 운전하는 덕스러운 일도 감행했답니다. 넓은 주차 시장을 둘러보며 파크히어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고요. 소중한 아이디어를 공개적으로 나눌 순 없지만, 저희 사무실로 놀러오시면 기꺼이 맛있는 차와 함께 나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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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스퀘어는 더 단단해진 포부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팁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차근 차근 실현시켜 나가고자합니다. 저희와 같은 많은 스타트업들이 넓은 시장을 보고 사업 기회를 확장시키는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트업엔진과 같은 정부지원 프로그램 지원도 좋은 시작점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저희의 경험이 추후 실리콘밸리 생활을 하게 되는 스타트업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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